백지영 남편 정석원, 마약혐의 체포후 석방

조선일보
  • 이영빈 기자
    입력 2018.02.10 03:02

    호주서 필로폰 투약 혐의

    배우 정석원(33·사진)씨가 필로폰 투약 혐의로 지난 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에 따르면 정씨는 이달 초 호주 멜버른의 한 클럽 화장실에서 외국인 친구들과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씨가 호주에서 마약을 투약한다는 제보를 받고 이날 인천공항으로 입국하던 그를 체포했다. 정씨는 경찰 조사에서 "호기심으로 (필로폰을) 투약했다"며 혐의를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9일 "초범이고, 공인으로서 주거가 일정하다"며 정씨를 일단 석방했다.

    가수 백지영(42)씨의 남편인 정씨는 2008년 KBS 드라마 'TV소설 아름다운 시절'로 데뷔해 영화 '미스터백',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등에 출연했다. 2013년 6월 백씨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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