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깊어지는 멋 그리고 色

    입력 : 2018.02.09 03:03

    [COOL ITEM] 헨리베글린… 베로니카M체르보·카르마S코코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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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르마S코코렌치’ 백과 ‘카르마S코코패치룩스’ 백. 각기 다른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해 독특한 멋을 낸다.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깊은 멋을 자아내는 가죽 백은 시대를 막론하고 사랑받아 온 아이템 중 하나다. 사용할수록 자연스러운 색을 내고 점차 부드러워지는 가죽은 오랜 세월 함께한 벗처럼 친근하고 믿음직하다.

    ◇더 가볍고 더 부드러운 가죽 소재

    이탈리아의 핸드메이드 가죽 브랜드 헨리베글린은 '베로니카M체르보' 백을 새롭게 선보였다. 브랜드의 독자적 처리 공법을 거친 송아지 가죽 '체르보'를 사용해 기존 가죽 백에 비해 더욱 가볍고 부드러운 질감을 구현했다. 천연 염색을 거쳐 완성된 고급스러운 와인 컬러가 시선을 붙들고 매듭 형식의 더블 핸들을 채용, 디자인적 재미와 함께 내구성을 높인 점도 특징이다. 간편하게 여닫을 수 있는 자석 디테일과 소지품 보관이 편리한 지퍼 라인을 더해 실용적이며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어깨끈)을 적용해 숄더백 또는 토트백으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트라페즈(사다리꼴) 디자인이 돋보이는 '카르마S코코' 백은 꾸준히 사랑받아온 헨리베글린의 베스트 아이템. 다양한 가죽 소재를 믹스 매치한 것이 특징으로 리치 그린 컬러의 '카르마S코코렌치'는 옆면에 부드러운 양가죽 소재인 '렌치'를, 네이비 컬러의 '카르마S코코패치룩스'는 옆면에 견고한 소가죽 소재인 '패치룩스'를 각각 사용했다.

    ‘베로니카M체르보’백. 헨리베글린의 독자적 처리 공법을 거친 송아지 가죽‘체르보’를 사용해 가볍고 부드럽다. /헨리베글린 제공
    ◇전통 고수… 100% 수작업으로 완성

    리치 그린 컬러와 네이비 컬러 두 제품 모두 앞면에는 고급스러운 느낌의 악어가죽을, 뒷면에는 패치룩스를 사용해 하나의 제품에서 다양한 가죽의 멋을 즐길 수 있다. 탈착 가능한 숄더 스트랩을 적용, 분위기에 따라 토트백과 숄더백으로 연출할 수 있고 브랜드의 상징인 사람 모양 장식 '오미노'가 포인트를 더한다.

    헨리베글린은 천연 염색 기법을 사용하고 화학적 가공 처리를 최소화하는 등 인공적인 요소를 배제하고 자연 피해를 줄이는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해왔다. 이탈리아 북부 비제바노의 공방에서 전통 방식을 고수하며 100% 수작업으로 제품을 완성한다. 헨리베글린의 다양한 제품은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비롯한 전국 헨리베글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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