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역~내방역 터널, 내년 2월 개통한다

조선일보
  • 안상현 기자
    입력 2018.02.08 03:42

    서울 서초구 서초역 사거리와 방배동 내방역 사거리를 직선으로 연결하는 터널이 생긴다. 터널이 개통되면 서초역∼내방역 구간 출퇴근 시간대 통행시간이 20분 정도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는 "37년간 도심지 군(軍)부대로 끊겨 주변도로로 우회해야만 했던 서초대로 구간을 연결하는 터널을 착공 2년 4개월 만인 이달 말 관통하고 도로 공사를 마친 후 내년 2월에 개통한다"고 7일 밝혔다. 공사 구간은 총 1.28㎞로, 터널 구간이 360m다.

    터널 내부는 왕복 6차로이며, 서초역 방향 터널로 폭 2.4m의 자전거·보행자 겸용도로도 설치된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서초대로가 강남과 동작, 영등포까지 연결돼 신테헤란로가 조성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초역-방배로 터널 이달말 관통…내년 2월 정식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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