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밋, 新시장 개척 든든한 플랫폼 될 것"

조선일보
  • 원선우 기자
    입력 2018.02.07 03:13

    [한국·인도 비즈니스 서밋] 송영길 한국·인도 친선협회장

    "이번 제2회 한국·인도 비즈니스 서밋이 우리 기업의 신(新)시장 개척에 든든한 플랫폼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대통령 직속 북방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송영길(4선·인천 계양을) 의원은 본지 인터뷰에서 "인도 모디 총리를 만나면 문재인 대통령의 남방 정책 핵심 국가가 인도임을 강조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오는 27일 한·인도 비즈니스 서밋 개막식에 참석, 한·인도 국회의원 친선협회 회장 자격으로 연설을 한다.

    송 위원장은 "세계 평균 경제성장률이 3.5% 수준인데 인도는 7%를 상회하는 만큼 우리로서는 결코 놓칠 수 없는 초(超)거대 시장"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인도를 '중간 공백 시장'이라고 표현했다. 그는 "인도는 천연자원, 원자재 생산성이 높고 우주항공과 IT 산업 등 첨단 산업 등이 발달한 데 비해 공업과 유통 등 부가가치 창출 산업에 많은 투자가 필요한 시장"이라며 "우리 한국 기업의 강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최적의 투자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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