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7일 서울서 자동차산업 유치 설명회

입력 2018.02.06 17:29 | 수정 2018.02.06 17:34

7일 오전11시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친환경자동차산업·빛그린산단 투자유치
광주광역시=권경안 기자

광주광역시가 서울에서 친환경자동차산업과 빛그린산단에 대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갖고, 기업유치에 나선다.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산업을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고, 빛그린산단은 사회통합형 일자리 모형인 광주형일자리를 시범 적용하는 곳이다.

광주시는 7일 오전 11시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100여 명의 국내외 친환경자동차산업 관련 기업인들을 초청, 투자유치설명회를 열기로 했다.

광주시는 “친환경자동차산업, 자동차 전장부품 등 관련 분야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광주의 전략산업 등 주요 경제육성 시책과 지역산업 여건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 설명회에서 쾌적한 도시형 최첨단 산업단지,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 집적, 우수한 연구인력,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비롯한 안정된 노사문화 정착 등 투자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리기로 했다.

광주시는 자동차기업의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해부터 ‘친환경자동차 부품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오는 2021년까지 3030억원을 투입해 빛그린국가산단을 조성, 선도기술지원센터와 글로벌비즈니스센터 등 친환경차 생산기반을 구축하게 된다.

이상배 광주시 전략산업본부장은 “국정과제로 채택된 미래형 전장부품산업 생산기반과 자율주행 커넥티드 자동차 부품산업 육성기반 조성사업을 통해 미래형 친환경 자동차산업밸리의 완성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며 “노·사·민·정 대타협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여건을 조성하여 적정임금수준으로 사회통합형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광주형 일자리 모델’을 적용한다는 점을 강조히겠다”고 말했다.

지난 4일 광주시는 글로법 의료기업인 미국법인 메드라인(Medline)이 빛그린산단에 1000억원을 투자, 의료용품멸균과 패키징공정을 처리하는 공장을 오는 4월 착공, 올해말부터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350여개의 일자리가 생길 것이라고 보았다.

빛그린국가산단은 광주시 광산구 삼도동과 전남 함평군 월야면 일원 407만㎡규모로 조성중이며, 내년말 완공 예정이다.

광주시는 지난해 7월 수도권에서 투자유치설명회를 갖고, 1229억원 규모의 투자를 협약했다.
내가 본 뉴스 맨 위로

내가 본 뉴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