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킹 1위가 먼저 이겼다

조선일보
입력 2018.02.06 03:02

크라운해태배… 신진서 제압

"거의 졌던 바둑인데 운 좋게 이겼다."(박정환). "시간에 쫓기면서 착각까지 나왔다."(신진서).

한국랭킹 '50개월 1위'가 '14개월 2위'에 선승했다. 3일 밤 한국기원서 벌어진 크라운해태배 결승 3번기 제1국에서 박정환(25·사진) 9단은 난타전 끝에 신진서(18) 8단에게 재역전승했다.

만 25세 이하(1992년 이후 출생)만 출전하는 이 대회 주최 측은 박정환·신진서에게만 예선을 면제해줬고, 이들 둘이 끝까지 남아 결승전을 벌이고 있다. 박정환은 3관왕, 신진서는 2015년 레츠런파크배 이후 첫 우승을 노린다. 상대 전적은 박정환 기준 6승 3패로 벌어졌다. 2국은 10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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