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화사하게… 네온 컬러에 기분까지 업!

입력 2018.02.06 03:02

[EDITOR'S PICK] 버버리 프리-스프링 컬렉션

추위는 여전하지만 봄의 초입을 향해 가는 요맘때, 계절의 변화를 예감하듯 밝고 화사한 봄 컬러가 유독 시선을 붙든다. 영국의 패션 브랜드 버버리가 봄기운 가득한 '프리-스프링(Pre-Spring)' 컬렉션을 내놨다. 눈부신 네온 컬러와 위트 넘치는 스케치 프린트가 서둘러 봄을 부른다.

버버리가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스프링 컬렉션. 클래식한 디자인에 화사한 네온 컬러를 접목해 눈길을 끈다./버버리 제공
◇봄처럼 상큼한 네온 컬러 포인트

눈길을 사로잡는 네온 컬러는 버버리의 상징적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니트와 드레스, 스웨트 셔츠, 레더 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아이템에 녹아들었다. 전통적이고 클래식한 디자인과 네온 컬러가 만나 통통 튀는 산뜻한 매력을 뽐낸다. 옷깃에 네온 컬러 테이핑을 더하거나 라미네이트 코팅으로 광택을 낸 트렌치코트는 아직은 쌀쌀한 요맘때 보온과 패션, 어느 하나 놓치지 않는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버버리 관계자는 "핫 핑크와 네온 옐로, 라임 그린 등 형광 컬러를 무채색 아이템 또는 버버리의 클래식한 빈티지 체크와 함께 스타일링하면 독특한 멋을 표현할 수 있다"고 했다.

의상에 네온 컬러를 더하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네온 컬러 소품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 화사한 컬러가 눈에 띄는 송아지 가죽 소재 토트백은 캐주얼한 룩에, 체인 스트랩을 적용한 작은 크로스백은 더욱 여성스러운 룩에 잘 어울린다.

1.두들(Doodle) 모티브의 트렌치코트. 위트 있는 스케치로 신선한 포인트를 더했다. 2.자이언트 캔버스 체크 리버시블 토트백. 오버 사이즈 디자인에 가죽과 캔버스 양면 사용이 가능해 실용적이다. /버버리 제공
◇보다 젊게, 화사하게, 재치 있게

더욱 젊은 감성을 원한다면 지난해 9월 선보인 자이언트 캔버스 체크 리버시블 토트백이 제격이다. 핫 핑크 테이핑과 오버 사이즈 디자인이 뚜렷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부드러운 가죽과 캔버스 소재를 각각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위트 넘치는 '두들(Doodle)' 모티브의 의상도 어둑한 겨울 스타일을 벗어나 봄 기분을 내는 데 어울린다. 두들은 '장난스러운 낙서'를 의미한다. 영국의 예측 불가능한 날씨와 알파벳 등을 재치 있게 표현한 스케치가 트렌치코트와 실크 드레스, 니트, 스웨트 셔츠와 만나 독특하고 신선한 포인트를 준다. 버버리의 프리-스프링 컬렉션은 버버리 온라인 스토어(burberry.com)와 전국 버버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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