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전략적 인내 끝났다는 말 전하러 평창 간다"

입력 2018.02.05 03:11 | 수정 2018.02.05 07:52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은 2일(현지 시각) "(북한에 대한) 전략적 인내의 시대는 끝났다는 간단명료한 메시지를 전달하러 (평창) 올림픽에 가는 것"이라고 말했다. 펜스 부통령은 평창 개회식에 미국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한다.

그는 이날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에서 한 연설에서 "새로워진 미국의 힘으로 우리 행정부는 북한을 전에 없이 고립시키는 진정한 성과물을 내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그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실험을 계속하고 미국을 위협할 때, 우리는 모든 옵션이 테이블 위에 있다는 것을 분명히 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펜스 부통령은 개막식을 전후한 행사 때 북한 측 인사와 마주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 써달라고 청와대에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측 인사와 대화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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