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30대 평생학습 참여율 전국 평균 대비 8.6% 높아

    입력 : 2018.02.01 18:10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이용하는 20~30대 경기도민의 수가 크게 증가했다.  

    경기도는 1일 '2017년 경기도민 평생학습 참여실태조사'를 발표하고, 만 25~34세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전국 평균 41.8%보다 8.6%p 높은 50.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5년 진행한 실태조사(44.9%)보다 5.5%p 늘어난 수치다.

    경기도는 1일 '2017년 경기도민 평생학습 참여실태조사'를 발표하고 만 25~34세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전국 평균 41.8%보다 8.6%p 높은 50.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기도는 1일 '2017년 경기도민 평생학습 참여실태조사'를 발표하고 만 25~34세의 평생학습 참여율이 전국 평균 41.8%보다 8.6%p 높은 50.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격년으로 진행되는 '경기도민 평생학습 참여 실태조사'는 기존의 조사대상인 만 25~64세를 만 79세로 확대해 고령층의 평생학습 참여율을 최초로 조사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연령별, 경제활동상태별, 고용형태별(정규직, 비정규직 등), 부양가족 유무 등 응답자의 특성과 평생학습 참여율을 함께 분석했다.

    만 25~34세의 평생학습 참여율(50.4%)은 고령층(28.3%)보다 22.1%p 높았고 형식교육의 경우 주로 취업과 이직, 창업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0~30대 층은 직업능력향상교육(30.0%), 문화·예술스포츠교육(12.9%)등을 주로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 형태로는 일정장소의 강사강좌(18%)나 직장 내 직무연수 프로그램(14.3%)을 주로 활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규직 근로자 평생학습 참여율(45.5%)의 경우 비정규직 근로자(26.8%)보다 18.7%p 높았다. 특히 직장 내 직무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참여경험이 정규직 근로자는 19.8%, 비정규직 근로자는 3.9%로 15.9%p의 격차를 보였다.

    김경표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장은 "평생학습은 보편적 복지로 모든 도민이 평생학습에 쉽게 접근 가능하고 참여할 수 있어야 한다"며 "경기도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평생학습 참여율을 50% 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정책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경기도민 평생학습 참여실태조사 자료집은 2월 중 발간‧배포될 예정이며,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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