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女프로골프단 창단, 지한솔·박주영·인주연·한정은

  • 뉴시스

    입력 : 2018.01.31 10:52

    동부건설 골프단
    동부건설이 골프단을 창단한다.

    동부건설은 내달 27일 여자프로골퍼 지한솔(22), 박주영(28), 인주연(21), 한정은(25) 등 4명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한다고 31일 밝혔다.

    2015년 특급 신인으로 주목을 받으며 KLPGA 무대에 화려하게 데뷔한 지한솔은 지난해 정규투어 마지막 대회인 'ADT캡스 챔피언십 2017'에서 데뷔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서 활약하고 있는 박희영과 자매 골퍼로 유명한 박주영은 2016년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에서 준우승을 기록한 바 있다.

    인주연은 지난해 '호반건설 챔피언십 2017' 1차전에서 우승, 주목 받았다. 한정은은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했고, 세계여자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한 선수다.동부건설은 "최고의 기량을 자랑하는 국내 여자프로골퍼로 구성된 골프단을 창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소속 후원 선수들이 동부건설과 함께 발전해 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동부건설은 2015년 현 DB그룹에서 계열 분리됐으며 2016년 10월 회생절차 종결 후 도시정비사업을 잇달아 수주하고 있는 중견건설사다.

    동부건설 골프단의 창단식은 2월27일 서울 동자동 동부건설 본사에서 열린다.
    • Copyrights ⓒ '한국언론 뉴스허브'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