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개막전, 강풍에 54홀로 축소 운영

  • 뉴시스
    입력 2018.01.27 17:18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 개막전인 LPGA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이 54홀로 축소 운영된다.

    27일(한국시간) 바하마 패러다이스 아일랜드 오션 클럽 골프코스(파73·6625야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대회 2라운드는 강풍으로 순연됐다.

    이날 코스에는 시속 70㎞에 달하는 강풍이 몰아쳤다. 때문에 대다수 선수들은 라운드를 시작 조차 하지 못했다. 공을 세우기도 어려울 정도로 심한 바람이 계속되자 대회 조직위원회는 경기를 중단시켰다. 조직위는 한 라운드를 뺀 54홀만을 치러 최종 순위를 가리기로 했다.

    개막전 우승을 노리는 태극 낭자들은 남은 두 라운드에서 도약을 노린다. 양희영(29·PNS)이 1언더파 72타로 공동 13위에 올라있고, 유소연(28·메디힐)과 이미림(28·NH투자증권)은 1오버파 74타로 공동 24위 그룹을 형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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