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무 국방장관 “전작권 전환, 조속한 추진에 매진”

입력 2018.01.23 15:54

송영무 국방부장관이 23일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추진평가회의를 주관하고 조속한 시일 내에 전작권 전환의 추진을 지시했다.

송영무 국방부 장관이 지난달 20일 국회에서 열린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연합뉴스
송 장관은 이날 회의에서 “국방개혁과 연계해 방위역량을 확충하면서 우리 군 주도의 연합방위체제가 구축되도록 전작권 전환의 조속한 추진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합참이 전했다.

송 장관은 “전작권 전환은 우리의 국력과 군사력에 걸맞은 책임국방을 실현하고 굳건한 한미 동맹 기반 위에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데 중요하다”고 했다.

이 회의에는 국방부와 합참, 육·해·공군본부, 각 군 작전사, 국방부 직할부대 등의 주요 직위자 200여명이 참석했다.

합참은 이와 관련 “참석자들은 2017년의 전작권 전환 작업 성과를 평가하고 올해 추진방향을 논의했다”며 “전작권 전환의 조속한 추진이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고 성공적으로 준비하도록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군의 전작권 전환 준비는 합참을 중심으로 전군 차원의 노력을 통합해 전작권 전환 후 적용될 미래지휘구조 발전, 한국군의 연합작전 주도능력 확보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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