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산하 기관 서비스 예약은 한 곳으로 통한다

    입력 : 2018.01.22 16:47

    -이용자 편의성 고려해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 구축
    -20개 기관 31개 예약서비스를 단일 홈페이지로 통합

    대구여성회관의 특정 프로그램을 수강하려면 해당 기관의 홈페이지에서 수강을 신청해야 했다. 대구문화예술회관의 수강료 납부 역시 해당 홈페지에서 가능했다. 그러나 22일부터 이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가 시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해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구축했다. 개별적으로 운영하던 20개 기관의 31개 예약서비스를 단일 홈페이지로 통합해 운영에 들어간 것이다.

    /대구시 제공 대구시가 구축한 통합예약서비스 시스템 홈페이지의 메인화면.

    통합예약시스템의 메인화면에는 견학·체험. 교육·강좌, 공연·전시, 체육시설, 시설대관 등 사용빈도가 높은 5개의 카테고리를 메뉴화해 전면에 배치했다. 여기서는 여성회관·종합복지회관 등의 수강신청에서부터 시민안전테마파크·보건환경연구원 등의 체험예약, 시민운동장 등의 시설대관, 대구문화예술회관 공연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공공예약서비스를 한 곳에서 예약할 수 있도록 했다.

    수강료·사용료·대관료 등도 전자결제로 납부할 수 있다. 결제는 카드납부, 계좌이체, 가상계좌납부 방식 등을 제공해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편리한 방식으로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홈페이지를 반응형 웹으로 구축해 속도가 저하되는 일도 없다. 이때분에 PC 및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에서 예약, 결제, 취소, 화불까지 순조롭게 처리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 정영준 기획조정실장은 “통합예약시스템이 대구시의 대표예약시스템으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올해 이용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개편, 시민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박원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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