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화월드, 일자리센터 세우고 발전기금 100억 출연키로

    입력 : 2018.01.22 16:27

    제주신화월드 제공 제주신화월드가 세운 랜딩리조트관과 컨벤션센터 전경. 제주신화월드는 22일 제주도민을 위한 일자리센터 설립 등 9700여억원규모의 지역사회와의 상생계획 이행안을 발표했다.
    일자리분야 등 9700여억원 기여 규모
    지역사회 상생 5대 계획 이행안 발표

    제주신화월드가 제주도민 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하고, 제주도발전기금 100억원을 출연한다.

    제주신화월드는 22일 제주도민의 일자리 분야 등 9700여억원을 기여하는 지역사회 상생 5대 계획 이행안을 발표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우선 매년 141억원을 투입해 청년 취업, 해외 취업, 경력단절여성 취업,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은퇴자 재취업, 장애인 취업, 자영업자 및 소상공인 지원 등 7개 세부 분야를 운영하는 ‘제주신화월드 도민 일자리지원센터(가칭)’를 설립해 명실상부 제주도민 인재개발원으로 육성한다.

    센터의 교육 프로그램은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현장 실습시설에서의 실무교육, 소기업 대상 직원 재훈련 등으로 구성된다. 교육 수료생에게는 제주신화월드 채용시 가산점이 부여하고, 사내 인재 데이터베이스에도 등록된다.

    또 제주발전기금(가칭)으로 100억원을 출연, 제주도내 다양한 지역사회 상생 활동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동주 제주신화월드 수석부사장은 “제주신화월드가 향후 10년간 지역사회에서 약 13조8517억원의 생산과 약 7조2095억원의 부가가치를 유발할 것으로 추정하고, 카지노 부문에서도 관광진흥개발기금 약 6557억원과 지방세 약 462억원을 내게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제주신화월드는 사내 역량 강화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향후 관리직원 80% 이상을 제주도민으로 구성하고, 리조트 운영 물품 구입, 건설 공사 등과 관련해 지역업체에 일정 부분을 할당하겠다고 밝혔다.

    이 수석부사장은 “제주신화월드는 사업 초기부터 지금까지 제주에 다가갈 수 있는 다양한 고민과 계획을 실행에 옮기고 있다”며 “본격적인 운영단계에 접어드는 시기에 제주신화월드가 도민과 함께하는 제주 기업이 되기 위해 만든 5대 상생 계획안에 대한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제주신화월드는 현재 숙박시설인 서머셋 제주신화월드와 제주신화월드 랜딩 리조트관·메리어트 리조트관을 비롯해 제주도 최대 야외 테마파크인 신화테마파크, 마이스 시설인 랜딩컨벤션센터, 아시안푸드스트리트, YG리퍼블릭, 시내면세점 등이 운영중이다.

    올해 여름 시즌에는 신화워터파크와 제주신화월드 신화리조트관을 오픈하고 2019년 완전개장까지 라이언스게이트 무비월드 제주신화월드와 제주신화월드 포시즌스 리조트&스파관을 갖출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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