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故 종현이 생전 마지막 남긴 앨범이 공개된다.

SM엔터테인먼트는 19일 종현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해 종현과 함께 제작을 마쳐 새해 발매 예정이었던 앨범을 공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번 종현의 앨범은 'Poet Artist'로 오는 23일 정오에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24일 음반으로 발매된다. 앨범 수익금 전액은 종현의 어머니께 전달,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을 돕는 재단 설립에 쓰인다.

SM엔터테인먼트는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하고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자 노력한 종현의 마음이 여러분께 잘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하 SM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joonam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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