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北·中무역, 전년 대비 절반 이하로 '뚝'

입력 2018.01.15 03:03

작년 12월 북·중 무역 규모가 전년 같은 기간의 절반 이하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백악관은 이에 대해 "최대한의 대북 압박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라고 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해관총서(관세청)는 "지난 12월 북·중 무역 규모가 전년 같은 기간보다 51%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중국의 대북 수출은 전년 동기보다 23% 감소한 5434만달러(약 578억원), 중국이 북한으로부터 수입한 금액은 무려 81.6%나 줄어든 2억6000만달러였다. 이 같은 수입액은 지난 2014년 1월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대북 제재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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