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숙선·정경화·손열음·… 평창겨울음악제 달군다

조선일보
입력 2018.01.15 03:03

2018 평창겨울음악제(예술감독 정명화·정경화)가 오는 30일~다음 달 16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과 강릉아트센터 대공연장 등에서 펼쳐진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평창겨울음악제는 다음 달 9일 개막하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한 열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주 개최지인 강원도 알펜시아 콘서트홀을 벗어나 처음으로 서울에서 개막 공연을 연다. 클래식 실내악 레퍼토리에 춤과 발레, 국악 등을 접목한 프로그램과 러시아 마린스키 극장 주역 성악가들이 선보이는 오페라 갈라 등 수준 높고 특색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첼리스트 정명화는 명창 안숙선과 평창 동계올림픽을 기념하는 헌정곡을 초연한다. 러시아 지휘 거장 파벨 스멜코브가 이끄는 코리안심포니오케스트라는 마린스키 극장 성악가들과 협연한다. 다음 달 16일 강릉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정경화와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성시연이 지휘하는 TIMF 앙상블(현대음악 전문 연주단체)과 무대를 꾸민다.

가격은 1만~3만원. 서울 예술의전당과 강릉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예매할 수 있다. (033)240-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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