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리뷰]"모든 취준생을 응원합니다"…새해 '무한도전'이 전한 진심

입력 2018.01.14 00:08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무한도전'이 대한민국 모든 '취준생'들을 응원합니다!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면접의 신' 편으로 멤버들이 취업준비생으로 변신해 취업전쟁에 뛰어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작진은 "20, 30대의 새해소망 1위가 '취업'이다"라며 새해 첫 아이템을 언급했다. 멤버들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취자들에게 좋은 팁을 전할 수 있기를 바라며 웃음 보다 진솔한 모습으로 다가갔다.
멤버들은 '입사 지원서'를 작성하며 '취준생'들의 고충을 생각했다. " 입사지원서를 내고 탈락하더라도, 자신이 앞으로 무엇을 보안해야 할지 피드백을 받지 못해 답답해한다", "자기소개서를 내고도 면접을 못 보는 경우도 대부분이다"는 등을 이야기하며 높은 '취업'의 벽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날 멤버들은 총 세 곳의 회사에서 면접을 봤다. 면접을 거듭할 수록 멤버들의 긴장감은 배가 됐다.
특히 이날 센스와 창의력에서 면접관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은 양세형은 첫 면접을 본 후 "진짜 면접을 보는 기분이 드니까 '떨어지기 싫어'라는 마음이 들더라"며 솔직한 심경을 이야기했다. 이어 마지막 세 곳의 면접을 마친 그는 "기운이 확 빠져 보인다"는 유재석의 말에 "첫 번째 면접 볼 때는 방송인 양세형이 있었는데, 지금은 여기서 떨어지면 큰일 난다는 생각을 가지고 면접에 임하니까 더 부담스럽고 생각도 안나더라"며 실제 취준생이 된 듯 솔직함 심경을 밝혔다.
이어 "오늘 하루 너무 힘들었다"는 그는 "세상은 정말 무법천지구나를 느꼈다"고 횡설수설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이날 유재석은 직접 손으로 고쳐 쓴 자필 '자소서'를 준비한 열정을 보이는가 하면, 조세호는 아버지에게 모의 면접으로 연습하고 예상 질문들을 생각하는 등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면접에 임했다.
마지막으로 하룻동안 '취준생' 체험을 한 '무한도전' 멤버들은 진심을 다해 '취준생'들의 취업을 기원하고 응원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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