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미투 캠페인 사자후 쏟아낸 윈프리… 피트, 부끄러운 줄 알게

조선일보
입력 2018.01.13 03:02

[스튜핏 / 그레잇]

오프라 윈프리와 브래드 피트 일러스트
일러스트=안병현

이번 주 미국 LA에서 열린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흑인 여성 최초로 평생공로상을 받은 오프라 윈프리는 8분간 사자후를 쏟아냈다. 최근 미국 연예계를 달군 성추행 스캔들에 항의하는 '미투 캠페인'에 동참하는 뜻으로 검은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른 그는 "남성에 대항해 진실을 말하려는 목소리는 아무도 들으려 하지 않았다"며 "이제 그들의 시간은 끝났고, 새로운 날이 지평선에 있다"고 외쳤다. 뉴욕타임스 등은 윈프리를 2020년 트럼프 대통령의 대항마로 밀자는 운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윈프리를 위해서도 그레잇.

그 직전 미남 영화배우 브래드 피트는 자선 경매 행사에서 유명 TV 시리즈 '왕좌의 게임' 주연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와 더불어 그 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이벤트에 12만달러(약 1억2800만원)를 베팅했다. 16만달러를 부른 사람이 있어 낙찰에는 실패. 앤젤리나 졸리와 이혼한 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른 여배우에게 추근댄다는 구설에 올랐음은 물론이다. 동료에게 힘을 주진 못할망정 딴생각이나 하다니. 자신에게도 스튜핏.

Why?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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