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올 겨울 들어 가장 춥다…주말부터 누그러져

입력 2018.01.11 18:58

내일인 12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15도까지 떨어지면서 올 겨울 들어 가장 춥겠다.

12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영하 15도를 비롯해 대관령 영하 22도, 인천 영하 13도, 대구 영하 11도, 부산 영하 9도 등으로 예보됐다. 낮에도 서울 영하 5도, 인천 영하 6도, 대구 영하 2도로 전국 대부분 지역 기온이 영하권으로 곤두박질 치겠다.

눈도 오겠다. 내일 오전까지 전라 서해안과 제주도의 예상 적설량은 2~5cm, 충남 서해안 1cm 안팎, 제주도 산지 5~20cm이다. 내일 밤까지 예상 적설량은 서해 5도 1cm 내외, 울릉도·독도 5~20cm이다. 12일 밤부터 13일 오전 사이에는 중부 지방과 전북, 경북에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까지 기온이 낮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매우 추울 것”이라며 “맹추위로 인한 가축 동사(凍死), 비닐하우스 작물 피해, 수도관 동파 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le="color:#333333">12일 절정에 달한 한파는 토요일인 13일 찬 공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누그러질 전망이다. 13일 오후 평년 기온을 회복하고, 일요일인 14일부터 추위가 풀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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