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 2PM, 제주 홍보대사로 뛴다

입력 2018.01.11 14:18 | 수정 2018.01.11 14:20

제주도청 제공 원희룡 제주지사(왼쪽에서 세번째)가 2PM을 제주지사로 위촉했다.
영화배우 곽도원과 한류스타 2PM이 ‘평화의 섬 제주’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제주도는 ‘4·3 70주년 2018 제주방문의 해’를 성공적으로 이끌고 평화의 섬 이미지를 세계로 확산하기 위해 영화배우 곽도원과 K-POP 스타 2PM을 제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곽도원(본명 곽병규)은 11일 제주도청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2년동안 제주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했다.

제주에서 3년째 살고 있는 그는 지난달 개봉한 영화 ‘강철비’에서 핵전쟁을 막기 위해 분투하는 청와대 외교안보수석 곽철우 역을 맡아 흥행몰이하고 있다. 이 영화는 개봉 18일째 400만 관객을 돌파했으며, 현재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PM 멤버 JUN. K(본명 김민준), 닉쿤(Nichkhun), 우영(본명 장우영), 준호(본명 이준호), 찬성(본명 황찬성)도 지난 10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2PM은 일본, 중국, 아시아 등 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며 노래와 뮤지컬, 드라마,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끼를 발휘하고 있어 아시아 지역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올해는 특히 4·3 70주년 제주방문의 해로, 4·3 역사의 아픔을 극복하고 ‘화해와 상생’의 평화의 섬으로 도약하고 있는 제주를 대한민국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시아 지역의 한류 스타로서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널리 알려 달라”고 당부했다.
제주도청 제공 원희룡 제주지사와 홍보대사로 위촉된 영화배우 곽도원씨(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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