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협회 초대 회장에 진대제 前 장관

    입력 : 2018.01.11 03:48

    /이진한 기자
    한국블록체인협회 초대 협회장에 진대제(66·사진)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10일 내정됐다.

    협회 회원사들은 최근 진 전 장관을 협회장으로 추대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진 전 장관은 이를 수락해 이달 말 공식 취임할 예정이다. 블록체인협회에는 빗썸·코빗·코인원·코인플러그 등 80여개 국내 가상(假想) 화폐 관련 기업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다.

    삼성전자 사장과 노무현 정부 시절 정보통신부 장관을 지낸 진 신임 협회장은 퇴임 후 벤처 투자사 '스카이레이크 인베스트먼트'를 세워 대표를 맡고 있다.

    김진화 블록체인협회 준비위원회 공동대표는 "한국 인터넷 발전을 이끈 진 전 장관이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우리나라가 '블록체인 강국(强國)'이 되는 데도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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