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스 美 부통령, 올림픽 대표단 이끌고 평창 방문 예정"

    입력 : 2018.01.10 17:43 | 수정 : 2018.01.10 17:45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이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대표단을 이끌고 방한한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9일(현지시각)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다음 달 열리는 평창 동계올림픽에 미국 고위급 대표단을 이끌고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마이클 펜스 미국 부통령/블룸버그
    세라 허커비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또한 이날 오후 브리핑에서 “우리는 대표단 선정 최종 작업을 진행 중이며 곧 마무리하고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샌더스는 앞서 “행정부 여러 고위직 관료들이 참석할 것”이라 말한 바 있다. 명단은 이르면 10일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WSJ는 “펜스 부통령은 아내 캐런 펜스와 동행한다”며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고문의 참석은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전했다. 아울러 “대통령의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여사와 재러드 쿠슈너 백악관 선임고문, 니키 헤일리 유엔 주재 미국대사,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참석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10년 캐나다 밴쿠버 동계올림픽 때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그의 아내가 오바마 정부의 올림픽 대표단을 이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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