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해저문 소양강엔 평창 성공기원 '불꽃쇼'

입력 2018.01.08 03:04

오후 6시40분부터 25분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대규모 불꽃문화축제가 강원 춘천시 소양강 스카이워크 일원에서 13일 오후 4시부터 열린다.

축제는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평창올림픽에 대한 부푼 기대감을 표현하는 뜻을 담았다. 이날 축제는 약속의 도래, 하나 된 울림, 나를 열정 위에 세우다, 뛰는 심장으로 마주한다 등 4가지 주제로 나눠 진행된다. 평창올림픽 개최 과정과 올림픽을 앞둔 선수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축제의 막을 올린다. 올림픽 개최 약 30일을 앞뒀다는 의미의 'G-30' 선언 퍼포먼스, 레인보우합창단과 춘천시립합창단의 문화예술공연, 마술사 이은결의 마술쇼 등도 이어진다.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년을 앞두고 지난해 강원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 진행된 세계불꽃축제.
평창 동계올림픽 개최 1년을 앞두고 지난해 강원 강릉시 경포 해변에서 진행된 세계불꽃축제. /강릉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놀이는 오후 6시 40분부터 25분간 펼쳐진다. 화려한 불새 모양 등 형형색색 불꽃이 춘천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축제장 일원에는 올림픽VR체험존과 올림픽아케이드존이 마련돼 올림픽 경기 종목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다. 마스코트인 수호랑과 반다비와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최문순 강원지사는 "문화올림픽 실현을 기원하면서 불꽃축제를 준비했다"면서 "전 국민의 하나 된 열정을 모아 평창올림픽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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