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추자도 해상서 선박 전복… 8명 탑승 추정… 한밤 수색 중

조선일보
  • 이준우 기자
    입력 2018.01.01 03:02 | 수정 2018.01.01 10:10

    31일 오후 제주시 추자도 남쪽 15㎞ 해상에서 8명이 탑승한 것으로 추정되는 어선이 전복된 채 발견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다.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은 이날 오후 7시 18분쯤 추자도 남쪽 15㎞ 해상에서 항해 중이던 J호 선장 남모씨로부터 "어선이 전복돼 있다"는 신고를 접수해 경비함정, 헬기 등을 현장에 급파해 수색 중에 있다고 밝혔다. 해경은 현장에서 사고 어선을 발견했으나 오후 11시까지 어선에 탑승하고 있던 선원은 찾지 못했다.

    사고가 난 배는 40t급 전남 여수 선적 '현진호'로 그물을 바다 바닥에 깔아 어획을 하는 저인망 어선이다. 현진호에는 총 8명이 탑승했으며, 28일 오전 5시 36분 제주 한림항을 출항해 어획 활동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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