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인파 동해로 동해로…강원도 주요도로 정체구간 늘어

    입력 : 2017.12.30 11:41

    서울~양양고속도로/뉴시스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동해안 해맞이 명소로 향하는 차량들이 늘어나면서 강원도 내 주요 도로의 정체구간이 늘고 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영동고속도로 강릉방면 용인나들목∼용인휴게소 4㎞, 장평나들목∼진부나들목 17㎞ 구간에서 차량들이 평균 시속 40㎞ 이하로 서행하고 있다. 서울양양고속도로 양양방면 서종∼설악 구간에서도 정체 현상이 나타났다.

    국도 44호선 등 동해안으로 향하는 국도도 차량 통행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11시 기준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서울에서 강릉까지 약 4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로공사는 이날 하루동안 강원도 내 고속도로에 평소 주말보다 약 7만대 많은 62만여대의 차량이 오갈 것으로 예상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오후 들어 차량 통행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동해안 5개 경찰서와 고속도로 순찰대는 해맞이 행사 관람객이 몰릴 것에 대비해 평소보다 인력과 장비를 늘려 배치하는 등 교통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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