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첫 수제맥주 기업, 지역 특화제품 히트

      입력 : 2017.12.28 04:13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세븐브로이맥주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세븐브로이맥주 제공

      국내 1호 수제맥주 기업 세븐브로이맥주의 강서맥주와 달서맥주가 소비자가 뽑은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제맥주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지난 8월에는 전라맥주를 출시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각 지역의 특징을 제품 라벨 디자인에 적용해왔다. 강서맥주는 강서의 랜드마크인 김포공항 관제탑을, 달서맥주는 대구의 소풍장소인 이월드(옛 우방랜드)의 노을 지는 모습을 표현한 게 특징이다. 홈플러스, CU를 시작으로 롯데마트, 롯데백화점, 홈플러스익스프레스 등 일반주류취급업소에서 판매한다. 홈플러스와 CU의 수제맥주 매출 상위권을 차지하며 국내 수제 병맥주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세븐브로이맥주는 2011년 맥주 제조 일반면허 1호를 획득한 한국 최초의 수제맥주 기업이다. 국내 맥주 기업 최초로 수제 에일 맥주를 선보이고, 수제 맥주를 대중화 하는 데 기여해왔다. 강원도 횡성의 천연 암반수에 유럽산 최고급 홉과 맥아를 풍부하게 사용해 깊은 향과 달콤쌉쌀한 맛의 조화가 특징이며, 맥주 본연의 풍미가 살아있는 개성 있는 프리미엄 수제맥주를 선보이고 있다.

      김강삼 세븐브로이맥주 대표는 "국내 수제맥주 품질을 세계화하고 유통채널 확장을 통해 더 많은 대중에게 수제맥주의 맛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며 "지역 명칭을 딴 제품으로 인기를 얻은 만큼 전국 지사 건립을 통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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