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만 자는 베개? 자면서 목·허리 교정!

    입력 : 2017.12.26 03:03

    닥터신, 3종 기능성 베개 출시

    닥터신
    닥터신 기능성 베개 ‘목, 허리, 다리를 부탁해’ 3종 세트. / 닥터신 제공
    청소년 시절부터 강도 높은 입시 준비와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사용의 증가 등으로 젊은층에서 허리디스크 등 척추나 경추 관련 질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제일정형외과병원 신규철 원장은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해 일정한 힘이 허리와 목에 지속적으로 가해지면 뼈 주위 근육이 계속 당겨져 늘어나게 된다. 약해진 근육으로 인해 피로가 증가하고, 뼈와 뼈 사이의 간격이 좁아져 디스크 손상 가능성 역시 높아진다"고 말했다

    척추를 구성하는 척추 뼈 중 가장 큰 뼈인 요추나 경추는 본래 C자 커브 형태로 이뤄져 있다. 일자로 변형된 척추는 신체 본연의 만곡을 무너뜨리며 각종 통증과 근골계 질환의 원인이 된다. 일상생활 속에서 틀어져버린 몸은 수면 중에 제자리를 찾는다. 그러나 잘못된 수면 자세를 취하면 오히려 목뼈와 허리뼈의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 수면 중에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쿠션이나 수건, 또는 기능성 베개를 활용하는 것이 좋다. 솜이나 깃털 충전재의 쿠션감 있는 베개보다는 폴리우레탄과 같이 적당히 경도가 있는 재질의 베개를 사용해야 요추의 C자 커브를 되찾는데 도움이 된다. 이미 척추가 일자로 변형된 사람의 경우, 무릎까지 굽은 경우가 많은데 이때 무릎베개를 사용하면 굽은 다리의 각도가 심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럴 땐 무릎베개보다는 발목에 베개를 사용해야 다리를 곧게 펴는 교정 효과를 볼 수 있다.

    헬스케어제품 전문업체인 닥터신에서 정형외과의사가 개발하고 국내 유명대학의 실험을 통해 효능이 입증된 기능성베개 3종세트를 출시했다. 신체 변형과 치료 원리에 입각해 '목베개, 허리베개, 다리베개로 구성돼 있다. 머리의 고른 압력 분포와 C-curve(경추 35~45도) 설계를 통해 완벽한 형태로 경추를 지지하며 목, 허리, 다리의 균형적인 압력 분산을 통해 수면시간 내 편안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닥터신 관계자는 "닥터신의 기능성 베개는 근·골격 질환의 원인인 변형된 일자 척추와 경추를 본연의 S자로 바로잡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목, 허리, 다리 세 부위를 총체적으로 관리하는 3 balance 시스템을 모토로 연구·개발됐다"라고 말했다. 문의 (02)6202-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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