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임종석 비서실장, UAE·레바논에 특사로 파견… "파견부대 軍장병 격려"

    입력 : 2017.12.10 16:01 | 수정 : 2017.12.10 16:58

    문 대통령, UAE·레바논 특사로 임종석 비서실장 파견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이 10일 오후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이 UAE와 레바논 특사로 파견됐다"고 밝히고 있다. 2017.12.10 scoop@yna.co.kr/2017-12-10 16:07:34/ <저작권자 ⓒ 1980-2017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청와대는 10일 임종석 대통령 비서실장을 아랍에미리트(UAE)와 레바논 특사로 파견했다고 밝혔다. 대통령 비서실장이 직접 특사로 해외에 나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다.

    이날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임 실장은 해외 파견부대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9일부터 12일까지 2박4일 일정으로 UAE 연합군 아크부대와 레바논 동명부대를 차례로 방문 중”이라고 밝혔다.

    박 대변인은 또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중동 지역 평화유지 활동과 재외국민 보호 활동을 현장 점검하고, 우리 장병들을 격려하기 위한 것”이라며 “임 실장은 10일에는 UAE 왕세제, 11일에는 레바논 대통령을 만나는 등 외교 일정도 수행한다”고 했다.

    UAE에는 모하메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왕세제의 초청으로 2011년 1월부터 아크부대가 군사훈련협력단으로 파견돼 있고, 레바논에는 2007년 7월부터 동명부대가 유엔레바논평화유지군 서부여단 예하부대로 편성돼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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