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리스 힐턴·비욘세·귀네스 팰트로 동네까지 불길 번져

    입력 : 2017.12.08 03:02

    베벌리힐스 근처 스타들도 불똥
    대피한 패리스 힐턴 "지옥같았다"

    캘리포니아 불길은 LA 시내 코앞에까지 밀고 들어왔다. 대표적 부촌으로 수십억원대의 고급 저택이 즐비한 LA 서부 벨에어에서 가옥 6채가 불타고 700가구가 대피했다.

    연기에 휩싸인 호화 저택
    연기에 휩싸인 호화 저택 - 7일(현지 시각) 로스앤젤레스의 대표적 부촌으로 할리우드 배우 등 유명 인사들이 많이 사는 벨에어의 한 호화 저택이 산불 연기에 휩싸여 있다. /EPA 연합뉴스
    벨에어는 베벌리힐스의 바로 옆 동네로, LA 시내 중심부에서 15㎞ 거리이다. 이 지역엔 테슬라 최고경영자인 일론 머스크, 팝스타 비욘세 등 유명 인사들이 살고 있다.

    (왼쪽부터)패리스 힐턴, 비욘세, 머스크.
    (왼쪽부터)패리스 힐턴, 비욘세, 머스크.
    언론 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와이너리도 피해를 입었다. 힐턴가 상속자인 배우 패리스 힐턴은 이날 트위터에 "지옥 같은 광경이었다. 나는 애완동물들을 데리고 무사히 대피했다. 목숨을 걸고 싸우는 소방관들에게 감사하다"고 썼다. 승용차를 타고 촬영한 산불 동영상도 함께 트위터에 올렸다. 귀네스 팰트로, 리스 위더스푼, 에바 롱고리아 등 유명 배우들도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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