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피겨 네이선 첸, GP 파이널 쇼트 1위

    입력 : 2017.12.08 03:02

    미국 남자 피겨스케이팅의 '희망' 네이선 첸(18)이 7일 열린 ISU(국제빙상경기연맹) 그랑프리 파이널(일본 나고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103.32점을 얻어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네이선 첸이 7일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일본 나고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는 모습.
    한 마리 나비처럼‘점프 기계’가 얼음 위를 날았다. 미국의 네이선 첸이 7일 ISU(국제빙상경기연맹) 피겨 그랑프리 파이널(일본 나고야)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연기를 펼치는 모습. /로이터 연합뉴스
    첸은 이날 출전 선수 6명 가운데 마지막으로 얼음판에 섰다. 벤저민 클레멘타인의 '네메시스'에 맞춰 연기를 펼친 그는 첫 점프 과제인 쿼드러플(4회전) 러츠+트리플(3회전)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성공적으로 뛰었다. 첸은 이어진 쿼드러플 플립,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도 큰 실수를 범하지 않으며 100점대를 돌파했다. 자신의 쇼트 최고 기록(104.12점)엔 살짝 못 미쳤다. 남자 싱글 최종 순위는 8일 열리는 프리스케이팅 결과를 합산해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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