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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2018 CES 참가…자율주행차 홀로그램 체험존 마련

    입력 : 2017.12.07 11:03 | 수정 : 2017.12.07 11:14

    현대모비스(012330)가 내년 1월 9일부터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CES에 참가해 자율주행,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 기술 로드맵을 공개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 자율주행 이미지./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는 약 445㎡(135평)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했으며 '모비스와 함께하는 미래차 경험(New Mobility Experience with MOBIS)'을 주제로 전시를 운영한다.

    전시장 1층 정면에는 대형스크린을 설치해 ‘가족 여행'이라는 주제로 현대모비스가 현재 개발 중인 자율주행, 생체인식, 지능형가상비서, V2G양방향 충전) 등 미래차 신기술을 소개한다. 관람객들은 영상으로 소개된 기술을 별도 마련된 체험존에서 홀로그램을 통해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영상에는 한 가족이 자율주행 전기차를 타고 캠핑장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신기술이 구현되는 장면을 담았다.

    전시장 2층에는 ‘프라이빗’ 부스를 마련해 향후 1~3년내 양산 가능한 제품을 전시할 계획이다. 부스 옆에는 별도 회의실을 확보해 글로벌 고객사에 신규 수주를 확대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자리도 마련했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CES 참가 이후 올해 처음으로 기술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현대모비스의 미래 기술 역량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다. 다음달 10일 국내외 언론과 업계 종사자 등을 초청해 현대모비스의 자율주행과 친환경, 인포테인먼트 분야의 기술 비전과 컨셉을 소개한 뒤 11일에는 각 분야에 대해 좀 더 상세한 기술 현황과 제품 로드맵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양승욱 현대모비스 연구개발본부장은 “이번 CES 전시 컨셉은 미래 잠재 고객들에게 모비스의 기술로 구현될 놀랍고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것”이라며 “차별화된 기술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미래차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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