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상생기업 출범, 매장수는 몇개나?

    입력 : 2017.12.01 16:54

    /연합뉴스

    고용노동부로부터 협력업체 소속 제빵사들을 직접 고용하라는 시정 지시를 받은 파리바게뜨가 3자 상생 합자 법인을 출범시킨 가운데, 파리바게뜨 매장 수에 대해 관심이 늘고 있다.

    파리바게뜨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합자법인에 대한 설명회를 열고 제빵사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제빵사 5309명 가운데 약 70%인 3700 여명이 가맹본부 집적 고용보다 합자회사로 옮기는 동의서를 냈다.

    3자 합자 법인 소속으로 옮기는 제빵사들은 근속기간과 퇴직금이 그대로 유지된다. 급여가 13.1% 올라가고 각종 복리후생이 상향 조정된다.

    11개 협력업체 인원과 조직을 통합하면서 휴무 대체 인력도 늘어나 매달 최대 8일까지 휴무일 수가 보장될 전망이다. 파리바게뜨 측은 "관리자급 직원 수요 증가에 따라 승진 기회도 늘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3자 상생 합자 법인을 출범한 파리바게뜨 매장 수는 3200개 선으로 집계됐다. 국내 매장 기준 2013년 3258개, 2014년 3289개, 2015년에는 3316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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