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문화예술발전 은관문화훈장' 수상자

조선일보
입력 2017.11.21 03:02 | 수정 2017.11.21 03:55

'태백산맥' '아리랑'의 소설가 조정래(74)씨, 한국 전위예술의 1세대 작가인 화가 김구림(81)씨, 한국 민화의 대가인 송규태(83) 한국민화협회 상임고문, 창작 국악의 지평을 넓힌 국악인 고(故) 이상규(1944~2010)씨가 은관문화훈장을 받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일 이들을 포함한 올해의 '문화예술 발전 유공자' 35명을 발표했다.

조정래, 김구림, 송규태, 故 이상규
조정래, 김구림, 송규태, 故 이상규
보관문화훈장은 소설가 한수산씨, 김영호 일신방직 대표이사, 김원 ㈜건축환경연구소 광장 대표, 고 강준일 전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객원교수, 연극배우 고 윤소정씨가 받는다. 옥관문화훈장은 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방장대행 성파 스님, 윤호섭 국민대 시각디자인학과 명예교수, 정은숙 전 국립오페라단 예술감독, 박인자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이사장이 수상한다. 화관문화훈장은 유상덕 ㈜삼탄 회장, 김세용 세창도예연구소 대표, 이경동 한국문화원연합회장, 임영주 경남 마산문화원장이 받는다.

대한민국 문화예술상(대통령 표창)은 사단법인 국제장애인문화교류협회, 동화작가 황선미씨, 디자인평론가 최범씨, 왕기석 정읍시립 정읍사국악단장, 와이즈발레단이 받는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수상자는 박준(문학), 손동현(미술), 양지운(공예), 유소래(건축), 선우예권(음악), 허창열(전통예술), 이경성(연극), 지경민(무용)씨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2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멀티프로젝트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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