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챌린지 준PO 승리…부산과 격돌

  • 뉴시스

    입력 : 2017.11.1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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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축구단인 아산 무궁화가 승격을 위한 첫 관문을 통과했다.

    K리그 챌린지(2부리그) 3위 아산은 15일 오후 7시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챌린지 2017 준플레이오프에서 4위 성남FC를 1-0으로 제압했다.

    아산은 오는 18일 2위 부산 아이파크와 챌린지 플레이오프를 갖는다. 여기서 이기면 K리그 11위팀과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1차전은 오는 22일 챌린지 플레이오프 승자 홈에서, 2차전은 26일 클래식 11위팀 홈구장에서 진행된다.

    무승부만 거둬도 정규리그 성적에 따라 부산의 상대로 낙점될 수 있었던 아산은 오히려 공격적으로 성남을 몰아쳤다. 김동준의 선방에 득점을 올리지는 못했지만 주도권은 놓치지 않았다. 균형은 후반 20분에 깨졌다. 서용덕의 코너킥을 정성민이 달려들며 머리로 마무리했다. 김동준은 골문을 비우고 나와 펀칭으로 공을 처리하려 했지만 머뭇거리면서 실점의 빌미를 제공했다.

    아산은 이후 효율적으로 시간을 보낸 끝에 승리를 확정했다.

    지난 시즌 충격적인 강등을 당한 성남은 내년에도 챌린지에서 시즌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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