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세기 소년소녀' 이상우, 한예슬♥김지석 지키려 무릎 꿇었다 [종합]

  • OSEN

    입력 : 2017.11.14 23:03


    [OSEN=유지혜 기자] '20세기 소년소녀'의 한예슬과 김지석이 열애를 들킬 위기에 처했다. 이상우는 이를 위해 무릎까지 꿇었다.

    14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는 열애 발각 위기에 처한 사진진(한예슬 분)과 공지원(김지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진진과 공지원은 알콩달콩한 연애를 이어갔다. 이들은 한아름(류현경 분)과 장영심(이상희 분)에게 사이를 알리는가 하면, 서로 껴안으며 사랑을 속삭였다.

    하지만 안소니(이상우 분)는 사진진과 공지원의 사이를 눈치챘다. 그는 공지원에게 "형에게 시간이 좀 필요해"라며 복잡한 마음을 드러냈다. 자신이 과거 파혼당했을 때 가장 큰 힘이 된 안소니에게 힘이 되지 못한 공지원도 괴로워했다.

    안소니는 사진진에게 데이트를 청했다. 안소니는 사진진의 인터뷰에서 봤다며 사진진이 늘 소원으로 말했던 샌드위치 집에서 샌드위치를 먹었다. 안소니는 "꿈을 이뤘다"고 말하는 사진진에게 "나도 그렇다"며 애틋한 표정을 지었다.

    사진진과 술 한 잔을 하게 된 안소니는 "좋아하는 사람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사진진은 "맞다. 먼저 말하려고 했다"며 좋아하는 사람의 정체를 밝히려 했다. 안소니는 먼저 "'우결'은 그만 하자"고 말하며 사진진을 위로했다.

    공지원은 사진진의 어머니 김미경(김미경 분)의 눈이 점점 안 좋아진다는 사실을 알았다. 사진진은 어머니의 눈이 좋지 않다는 사실도 모른 채 화만 냈다. 공지원은 그런 김미경을 자신이 병원으로 데리고 갔다. 김미경은 녹내장에 실명 위기를 선고 받고 충격을 받았다.

    달콤한 연애를 이어가던 사진진과 공지원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한 기자는 사진진과 공지원의 열애 제보를 받고 두 사람이 한 아파트에 살며, 공지원과 안소니는 형제 사이라는 사실도 알아냈다.

    이 기자는 사진진과 공지원의 열애를 보도하려고 준비했다. 하지만 그 신문사의 직원이 안소니의 매니저 최정은(신동미 분)에게 미리 이를 알렸다. 안소니는 다음 날 열애 보도가 나간다는 사실을 알았다.

    안소니는 기자를 찾아갔다. "피하자네"라며 도발하는 기자에게 무릎을 꿇고 "부탁드립니다"라고 부탁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20세기소년소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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