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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페이코-삼성전자, 페이코와 삼성페이 연계…페이코 사용자 오프라인 결제 매장 확대

    입력 : 2017.11.14 17:37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페이코 이용자는 앞으로 오프라인 매장 결제가 자유로워진다. 삼성전자와 NHN페이코가 제휴해 페이코 사용자도 삼성페이 사용자처럼 마그네틱 결제 방식이 가능해졌다. 다만 삼성전자 스마트폰을 사용해야하며, 삼성페이에도 회원 가입을 해야한다.

    NHN페이코는 14일 삼성전자(005930)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간편결제 서비스 ‘삼성 페이’와 ‘페이코’를 연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로 페이코(PAYCO) 애플리케이션(앱)에 삼성 페이 결제가 탑재돼 MST(마그네틱 보안 전송 기술) 결제 방식이 가능해진다. 여러 오프라인 상점에서 추가 단말기가 없이도 휴대전화를 카드 대신 쓸 수 있게 된다.

    NHN페이코 관계자는 “삼성 페이의 최대강점인 오프라인 결제 범용성을 확보하고, 삼성 페이는 NHN엔터의 다양한 온라인 사업에 삼성 페이를 적용하며 온라인 결제처를 획기적으로 끌어올리는 등 각 사의 ·•오프라인 경쟁력을 공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페이코 이용자들은 기존 ‘페이코 가맹점’에서만 가능했던 오프라인 결제를 삼성 페이 결제를 지원하는 전국 대부분의 오프라인 상점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된다. NHN페이코는 이번 삼성 페이 제휴와 함께 기존에 진행하던 NFC 결제인프라 확대를 병행해 나감으로써, 이용자 입장의 결제편의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또 NHN페이코는 페이코 선불결제수단 ‘페이코 포인트’를 삼성 페이의 신규 결제수단으로 추가한다. 삼성 페이는 신용카드 외에 선불충전 결제수단을 첫 마련함으로써, 이용자층을 더욱 확대하고 페이코 포인트가 제공하는 3% 즉시 할인 등 추가 혜택도 제공할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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