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브론, “최연소 트리플더블, 론조 볼 칭찬해”

  • OSEN

    입력 : 2017.11.14 11:00


    [OSEN=서정환 기자] ‘킹’ 르브론 제임스(33·클리블랜드)가 자신의 최연소 트리플더블 기록을 경신한 론조 볼(20,레이커스)을 칭찬했다.

    론조 볼은 12일 밀워키전에서 19점, 12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첫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만 20세 15일에 트리플더블을 처음 작성한 볼은 지난 2005년 1월 르브론 제임스가 작성했던 역대 최연소 기록(20세 20일)을 5일 앞당겼다. 볼의 활약에도 불구 레이커스가 90-98로 패했다.

    제임스는 “볼이 이대로만 쭉 성장하면 정말 정말 훌륭한 포인트가드가 될 것이다. 내가 어렸을 때를 생각나게 하는 선수다. 일단 축하해주고 싶다”며 볼에게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제임스의 칭찬을 전해들은 볼은 “동기부여가 된다. 제임스가 그렇게 말해줬다니 영광이다. 매일 매일 더 좋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제임스는 뉴욕 닉스가 2017 신인드래프트서 7순위로 프랭크 닐리키나를 뽑지 말고 8순위로 댈러스에 지명된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를 뽑았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14일 클리블랜드전을 앞두고 이 소식을 들은 뉴욕 선수들은 분노했다.

    닐리키나는 경기 중 제임스와 몸싸움을 벌이며 그 발언에 대해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에네스 칸터는 제임스와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 닐리키나는 올 시즌 4.4점, 5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스미스 주니어는 14.8점, 4.9어시스트로 신인왕급 활약을 뽐내고 있다. / jasonseo34@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s ⓒ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전문 미디어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