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에 양주와 구리·남양주 추가 선정

    입력 : 2017.11.14 03:02

    경기도는 13일 경기 북부 2차 테크노밸리 조성 예정지로 양주시 남방동·마전동, 구리시 사노동·남양주 퇴계원리 일원 등 2개 지역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에는 지난해 6월 사업지구로 선정된 고양시에 이어 3곳에 1조1000억원이 들어가는 테크노밸리가 들어서게 됐다.

    이날 오후 열린 공개발표회에서 심사를 맡은 민간 평가위원들은 두 지역의 업종이 다르고 자치단체의 준비, 주민의 열망 등을 감안해 후보지였던 2개 지역 모두를 선정해야 한다고 건의했으며, 남경필 경기지사와 해당 지역 3개 시장이 동의했다.

    남경필 지사는 "양주시는 섬유·패션과 사업의 신속성 면에서, 구리·남양주시는 IT 등 지식기반산업 유치와 입지 여건 면에서 강점을 갖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며 "동시 선정으로 양 지역의 각기 다른 강점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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