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체포된 탈북민 5명, 최근 강제 북송된 듯

    입력 : 2017.11.11 03:01

    탈북민 5명이 한국행에 나섰다가 중국 지린성(吉林) 바이산(白山)시에서 변방대(국경수비대)에 체포된 뒤 최근 강제 북송된 것으로 10일 알려졌다. 탈북민들의 한국행을 도운 갈렙선교회 김성은 목사는 이날 본지 전화 통화에서 "중국 협력자로부터 체포된 탈북민 5명이 북송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지난달 28일 새벽 중국 지린성 바이산시에서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중국 변방대에 체포됐다. 이들은 라오스를 통해 한국에 들어올 계획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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