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류 준비 어렵다면 노무·세무사 찾으세요

    입력 : 2017.11.10 03:02

    [최저임금 지원안] 인가 업체 가면 수수료도 지원

    일자리 안정자금 어떻게 신청하고 받나 정리 표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받으려면 각 사회보험 공단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각 공단 지사 등을 현장 방문해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후 근로복지공단이 지원 요건을 갖췄는지 등을 심사한 뒤 현금 지급 또는 사업주가 납입해야 할 사회보험료를 지원 금액만큼 차감하는 방식으로 지원이 이뤄진다.

    온라인 신청은 4대 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www.4insure.or.kr)나 근로복지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 및 고용보험 EDI(전자 접수) 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 관계자는 "전국의 근로복지공단·국민건강보험공단·국민연금공단의 지사(총 343곳), 고용부 고용센터(94곳), 지자체 주민센터(3503곳) 등을 방문해 신청해도 된다"고 말했다.

    보험 사무 대행 기관(노무사·세무사 등)에 신청을 의뢰해도 된다. 이때 발생하는 수수료는 정부가 지원한다.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은 1년에 한 번만 하면 된다.

    안정자금을 신청하기 전에, 해당 사업주는 내년 최저임금(시급 7530원)을 적용한 1개월치 임금을 먼저 지급해야 한다. 이미 고용보험에 가입했다면 지원 대상 근로자에 대한 '월평균 보수 변경 신고서'를, 신규로 고용보험에 가입한 경우엔 '고용보험 성립신고서'와 지원 대상 근로자의 '피보험자격 취득신고서'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일용근로자의 경우엔 '일용 근로 내용 확인신고서'를 제출하면 된다.

    고용부는 "고용보험 가입 여부와 관계없이 첫달에 실제로 얼마의 임금을 지급했는지 증명할 수 있는 서류(임금 대장, 무통장 입금증, 통장 사본 등)를 제출해야 한다"면서 "이를 통해 확인된 1개월 임금이 최저임금을 준수하면서 190만원 미만이고, 올해 받았던 임금과 같거나 더 많은 경우에만 일자리 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전 기사 다음 기사
    기사 목록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