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 날개 달고 세계 시장으로 비상한다

    입력 : 2017.11.08 03:02

    [2017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24개 기업·기관 수상…글로벌 경쟁력 높여 국가 경제에도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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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31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17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수상 기업(기관) 관계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방송신문연합회 제공
    "마케팅 전쟁은 이제 '브랜드 전쟁'이 될 것이다."

    맥도날드의 전 총괄마케팅책임자(CMO)이자 마케팅 천재로 이름 높은 래리 라이트(Larry Light)의 말이다. 전 세계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자신들의 경제 영토를 넓히기 위해 총성 없는 '브랜드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 기업들도 마찬가지.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타사와 구별되는 자신들만의 '브랜드'로 중무장하고 전장에 나서고 있다.

    브랜드는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핵심자산인 동시에 국가 산업을 이끄는 중요한 경제지표가 되기도 한다. 그런 의미에서 브랜드는 기업의 자산인 동시에 국가의 자산이다.

    2017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 로고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Global Power Brand Awards·GPBA)'은 국가 발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브랜드를 발굴,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기관·단체 등 대한민국 전 산업부문에 걸쳐 우수 브랜드를 선정함으로써 해당 브랜드의 가치와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국가 경제발전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사단법인 한국방송신문연합회(회장 이보길)와 사단법인 한국브랜드협회가 주관하고 SBS, 조선일보, 매일경제, 중소벤처기업부가 함께한다.

    이번 '2017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에는 마스타자동차관리, 수협은행, 파리크라상, 천부건설, 다원체어스, 삼보컴퓨터, 수일개발, 현대솔라에너지, 혼마골프, 국립생태원, 롯데월드서울스카이, 우송대학교, 한케이골프, 뜰아채, 신젠타코리아, 앤앤에스피, 내츄럴코리아, 다원메디컬, 듀오정보, 뷰인스, 세라젬, 오클라호마자연주의치과의원, 조양디엠, 헬리코리아 등 24개 기업(기관)의 브랜드가 선정됐다. 이와 별도로 대전자동차유통단지, 한국교회연합이 한국방송신문연합회 특별상을 받았다.

    해당 기업(기관)들은 브랜드대상 인증서와 함께 국회 정무위원회, 기획재정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등 7개 위원회 위원장상도 받았다. 한국방송신문연합회는 "수상 기업(기관)들이 글로벌파워브랜드대상과 국회상임위원장 상이라는 두 날개를 달고 세계 시장으로 비상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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