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아사히 "北 핵실험장 지하갱도 붕괴…200명 사망 가능성"

입력 2017.10.31 16:45

북한이 지난달 6차 핵실험을 한 후 핵실험장인 지하갱도에서 대규모 붕괴 사고가 일어나 200여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TV아사히가 31일 보도했다.

TV아사히 화면캡쳐
방송은 북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지난달 10일쯤 북한 북동부 풍계리 핵실험장에서 지하갱도 건설 공사 중 붕괴 사고가 일어났다고 전했다.

TV아사히는 이어 이 사고로 100여 명이 지하갱도 공사장에 갇혔고, 구조작업에 나선 나머지 인원들도 추가 붕괴사고로 함께 매몰되면서 총 200여명이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지난달 3일 풍계리에서 실시된 6차 핵실험으로 주변 지반이 약해진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고 방송은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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