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이 좋아하는 아파트' 지어… 국가유공자 가옥 보수 등 사회공헌도

    입력 : 2017.10.31 03:03 | 수정 : 2017.10.31 03:16

    금성백조주택

    프리미엄 주택 '예미지'로 알려져…하반기·내년 수도권에서 주상복합 등 예미지 3곳 분양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
    금성백조주택은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한 중견 종합건설사이다. 직원 4명으로 시작한 금성백조는 올해 전국 시공능력평가 52위, 5년 연속 신용등급 A(건설공제조합 신용등급 A, 주택도시보증 신용평가 A+, NICE신용평가정보 기업신용평가등급 A+)를 받으며 성장하고 있다. 주택, 건축, 토목, 부동산 개발, 환경·플랜트 사업부문 등 건설분야에 매진해 온 금성백조는 프리미엄 공동주택 브랜드 '예미지(藝美智)'로 알려져 있다.

    예미지는 '장인정신이 담긴 아름다운 예술적 가치와 지적인 기능을 갖춰 삶의 질을 높인 아파트'를 의미한다. 예미지는 그동안 주택분야에서 최고 권위의 상을 수상해왔다. 대전 도안신도시 2곳은 2013년, 2015년 살기좋은 아파트 대통령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전 대덕테크노밸리 7·8단지는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처음으로 수도권에 진출한 동탄2신도시 시범 예미지(1차)는 경기도 공동주택 품질검수 우수시공사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대식 부사장은 "아파트를 잘 짓는 회사, 여성이 선호하는 아파트라는 찬사는 정성욱 회장의 장인정신과 디테일한 사업 경영 철학이 결합된 결과물"이라고 말했다.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금성백조주택 본사인 예미지 빌딩의 모습
    대전 서구 탄방동에 위치한 금성백조주택 본사인 예미지 빌딩의 모습. 작은 사진은 정성욱 금성백조주택 회장./금성백조주택 제공
    금성백조는 주택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김포 한강신도시에서 기업형 임대주택인 뉴스테이 사업을 추진 중이다. 지난 5월 견본주택이 오픈했고 1770가구 전 세대 100% 계약을 마친 상태다. 이곳은 나비초와 마산중 등 학교가 인접해 있고 중심상업시설, 의료시설, 호수공원이 가까이 있다.

    금성백조는 경남 사천시 동금동 주공아파트 재건축 사업에도 뛰어들었다. 총 617세대 중 일반분양 292세대를 지난 9월 분양했다. 작년에는 대전 도마·변동1 주택재개발 사업을 수주했다.

    전국 두 번째로 공공·민간 공동 택지개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충남 보령명천지구에서 택지를 조성하는 토목공사부터 개발 사업까지 LH와 함께 주거단지를 만들고 있다. 지난 3월 분양한 B3블록 예미지는 보령 최초로 전 세대 청약 마감 및 계약을 완료했다. 이어 B1 블록 예미지(517세대)는 9월에 오픈한 후 분양 중이다.

    올해 하반기와 내년에는 수도권에서 주상복합 예미지 3곳을 분양할 예정이다. 김포 한강신도시 Cc3블럭 예미지(아파트 701세대, 오피스텔 78세대)는 초역세권인데다 초고층(46층)으로 설계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곳에는 리스본의 거리를 모티브로 한 상업시설 '애비뉴 스완'을 계획하고 있다.

    동탄2신도시 C7블럭 예미지(아파트 498세대, 오피스텔 420세대)는 신도시 내 두 차례 성공분양(시범예미지, 예미지 파크뷰)에 이은 세번째 작품이다. C7블럭 예미지는 KTX동탄역과 가깝다. 인천 검단신도시 AA11블록에는 1253세대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이곳은 7만6290㎡ 규모로, 용적률 185%, 주택규모 60~85㎡ 873세대, 85㎡초과 380세대 등으로 구성했다. 금성백조는 입주자 사전점검에 앞서 준공 전까지 부실 여부를 체크하는 '예미지 케어' 프로그램을 통해 명품 아파트를 짓겠다는 방침이다.

    이처럼 금성백조는 대전지역 건설사이지만 세종, 충남, 김포, 동탄, 경남권 등에 진출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대구에서 2개 프로젝트가 예정돼 있다.

    지역 대표 건설사로서 사회공헌 활동도 계속 이어가고 있다. 1994년부터 시작한 국가유공자 가옥 무료보수 주거개선 활동을 통해 49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매년 추석과 설이면 지역내 복지시설에 위문품을 보내고 있다. '이윤만 창출하는 기업은 사랑받지 못한다. 시민·사회와 함께하지 못하는 기업은 아무리 뛰어난 기술을 가졌더라도 고객에게 외면 받는다. 사회공헌은 기업의 당연한 책무이다'라는 경영철학을 실천하기 위해서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은 "건설경기가 좋을 때나 나쁠 때나 항상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나섰다"면서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면서 고객들이 만족하는 명품 주택을 건설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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