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대로' KT, 1순위로 허훈 지명…허훈은 누구?

입력 2017.10.30 15:48

/스포츠조선

한국프로농구(KBL) 2017 신인 드래프트에서 부산 KT가 예상대로 연세대학교 출신 허훈 선수를 전체 1순위로 지명했다.

KT는 30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순위에 허훈을 지명했다. KT의 허훈 지명은 예상된 수순이라는 평가다. 허훈은 지난 2번의 대학리그 챔피언결정전에서 연세대를 우승으로 이끌고, 대학교 4학년 선수들 중 유일하게 성인 대표팀에 승선하기도 했다.

허훈은 1대1 능력이 탁월하고 경기 조율과 패스워크 등을 두루 갖춰 대학 선수들 중 최고의 가드로 평가받아왔다. 또한 큰 경기 경험이 풍부해 프로 무대에서도 여유와 자신감을 토대로 뛰어난 플레이를 선보일 거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허훈은 '농구대통령' 허재 한국 농구대표팀 감독의 차남으로 농구 팬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허 감독도 현역 시절 부산 기아 소속으로 뛰며 부산에서 프로선수 생활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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