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도민호, 30일(오늘) 향년 46세로 사망… 원인은 간경화

입력 2017.10.30 13:47

/MBC 어게인 인기가요 베스트 50

그룹 육각수의 원년 멤버 도민호(본명 도중운)이 향년 46세의 나이로 30일 세상을 떠났다.

이날 TV리포트의 보도에 따르면 도민호가 위암으로 오랜 투병 중 간경화로 사망한 것으로 밝혀졌다. 육각수의 다른 멤버 조성환은 "형 어머님께 급히 연락 받고 어제(29일) 형을 찾았다. 며칠 내로 돌아가실 것 같다고 하기에 '다시 찾아뵐게요 형'이라고 하고 왔는데 오늘(30일) 세상을 떠나고 말았다"며 도민호의 사망 소식을 전했다.

도민호는 6년 전 위암으로 위 절개 수술을 받은 후. 음식을 잘 넘기지 못해 몸무게가 43㎏까지 빠졌던 것으로 전해졌다. 2015년에는 한 방송에 나와 좋지 않은 건강상태에서도 '흥보가 기가 막혀' 무대를 꾸미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육각수는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 막혀'라는 곡으로 금상과 인기상을 타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1996년 1집 앨범 '다시'로 데뷔해 큰 인기를 얻은 육각수는 2007년까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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