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동인문학상에 김애란 '바깥은 여름'

    입력 : 2017.10.30 03:12

    소설가 김애란

    소설가 김애란(37· 사진)씨가 2017년 동인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동인문학상 심사위원회(김화영·김인환·오정희·정과리·구효서·이승우)는 강원도 삼척에서 최종심을 열고 김애란씨의 소설집 '바깥은 여름'(문학동네)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 수상자에게는 고료 5000만원이 지급된다.

    심사위원회는 "김애란씨의 특장은 마음의 풍경을 정갈하게 빚어내는 솜씨라 할 수 있다"라며 "그는 어둡고 힘겹고 서글픈 인생의 사건들을 언어 안에서 거르고 간종여 담백한 음미와 잔득한 성찰의 장소로 재탄생시킨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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