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찾아온 뼈 건강 적신호… 체내 유황 결핍 체크해보세요

      입력 : 2017.10.24 03:09

      골관절염·퇴행성관절염
      각 관절 부위 손상·노화로 인해
      지속적인 통증 유발

      체내 존재하는 유황 부족하면
      관절염·신경통·오십견
      염증 증상 완화 속도 느려져

      체내 유황 결핍 체크해보세요1
      가공이나 열을 가하는 요리 과정 중 파괴되는 유황. 관절 건강을 위해 건강 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보충할 필요가 있다. / 디파짓포토 제공
      지난 10월 12일 '세계 관절염의 날'을 맞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국민관심질병통계 자료에 따르면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2012년 327만 7천여 명에서 2016년 368만 명으로 5년간 12.3% 증가했다. 연령에 따른 골관절염 증가율은 80세 이상 환자가(43. 7%)로 가장 높았고, 그다음으로 60대(17.2%), 그리고 20대(14.8%)가 뒤를 이었다. 이처럼 최근에는 고령화 인구 급증으로 퇴행성관절염 환자뿐만 아니라,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으로 인한 젊은 연령층에서도 외상성 관절염 발생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골관절염의 원인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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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관절염은 각 관절 부위의 연골이 손상돼 염증이 생겨 지속적으로 통증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연골은 뼈와 뼈 사이에 쿠션 역할을 하여 관절에 전해지는 충격을 완화해주는데, 이 연골이 노화로 인해 손상된 경우를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한다. 그러나 노화에 관계없이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으로 인해 연골에 손상을 입어 관절염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 '외상성 관절염'이라고 한다. 연골은 한번 손상되면 자연 회복이 되지 않기 때문에 방치할 경우, 손상 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로 극심한 통증이 발생한다.

      ◇일교차 심한 가을철, 관절 질환 환자 급증

      환절기에는 감기뿐만 아니라 척추와 관절, 뼈 건강에도 적신호가 찾아온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근육이 수축되고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관절 부위가 더욱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선선한 날씨에 야외활동을 즐기려다가 부상사고로 이어져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따라서 야외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충분히 준비운동을 한 후 서서히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 평소 수영, 아쿠아로빅 등 관절에 부담이 적은 운동을 통해 꾸준히 근력을 강화하고, 관절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 기능식품 섭취를 통해 적극적인 관절 관리가 가능하다.

      ◇체내 존재하는 유황... 관절 염증 감소하는 치료 성분 역할

      모든 동·식물의 체내에는 유황이 존재한다. 이는 아미노산인 시스틴, 시스테인, 메치오닌의 구성 성분으로서 세포 스스로가 생명을 유지하는데 필요한 필수 성분이다. 유황은 모든 식물, 채소, 과일에 존재하지만 특히 소나무와 삼나무에 많은 양이 함유돼 있다. 또한, 사람의 몸에도 약 140g의 유황이 존재한다. 그러나 최근에는 유황 결핍 상태인 현대인이 점점 많아지고 있다. 화학비료 사용으로 인해 황 흡수가 억제돼 식물을 통해 유황을 섭취하기가 어려워졌다. 또한, 가공이나 열을 가하는 요리 과정에서 유황이 많이 파괴되는 것도 그 이유 중 하나다.

      체내 유황이 결핍되면 관절염, 신경통, 오십견, 근육통과 관련된 염증 증상이 쉽게 낫지 않는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머리카락에 윤기가 없고, 탈모, 피부질환 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식이유황(MSM)은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는 데 효능이 있다. 실제로 무릎 골 관절염을 앓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식이유황(MSM)을 섭취한 결과, 관절연골에 대한 불편함이 해소되고, 관절연골이 강화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1963년 미국인 제이콥 스탠리 박사에 의해 식이유황(MSM)을 섭취하면 인체에 잔류해 관절염, 근육 이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효능이 밝혀진 바 있다. 식이유황(MSM) 적정량을 건강기능식품으로 꾸준히 섭취하면 골관절염 증상과 관절 경직을 개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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