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 전 대통령 구속 연장 여부 13일 오후 늦게 결정될 듯…法 "오늘 재판 마친 뒤 법정 밖에서 결과 알릴 것"

    입력 : 2017.10.13 10:45

    구속 만기가 3일 앞으로 다가온 박근혜 전 대통령이 13일 오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속행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호송차에서 내려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가 13일 오후 늦게 결정된다.

    박 전 대통령 사건을 심리 중인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재판장 김세윤)는 이날 오전 열린 속행 공판에서 “피고인에 대한 추가 영장 발부 여부는 재판부가 현재 신중한 검토와 합의 중에 있다”며 “오늘 재판을 마친 다음 법정 외에서 결과를 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이날 재판은 박민권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진행된다. 추가 구속영장 발부 여부는 박 전 차관의 증인신문이 종료된 이후인 오후 늦게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박 전 대통령의 구속 기간은 16일 자정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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