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랑 안어울려"..'무궁화꽃' 임수향 두고 삼각관계 폭발[종합]

  • OSEN

    입력 : 2017.10.12 21:01


    [OSEN=박소영 기자]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임수향을 사이에 두고 두 남자의 신경전이 벌어졌다. 

    12일 방송된 KBS 1TV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99회에서 이선옥(윤복인 분)은 "내가 지구대까지 갔는데 어쩜 그렇게 쌀쌀맞냐. 지구대 순찰이라도 같이 다니지 마라"며 무궁화(임수향 분)와 차태진(도지한 분) 사이를 걱정했다. 

    무궁화는 "걱정하지 마시라. 그분 곧 경찰서로 간다. 남자 때문에 울고 그러지 않는다. 우리 봉우리를 걸고 맹세한다. 끝났다 완전히"라고 애써 웃어 보이며 말했다. 

    무궁화는 살인사건 제보전화를 받았다. 제보자는 무궁화에게 지구대가 아닌 밖에서 보자고 했다. 그러는 사이 지구대로 진도현(이창욱 분)이 지구대로 찾아왔다. 차태진의 눈빛은 흔들렸다. 

    진도현은 무궁화에게 저돌적으로 대시했다. 무궁화는 "나 차태진 정말 많이 좋아했다. 내 마음에 대한 의리가 있는데 바통 터치하듯 그렇게 못한다. 진도현 씨랑 아빠 엄마하고 싶지 않다. 미안하다"고 거절했다. 

    다음 날 무궁화는 제보자와 약속한 카페로 나갔다. 하지만 제보자는 그 전에 먼저 진회장(고인범 분)에게 전화해 무궁화를 만나겠다고 알렸다. 그는 무궁화 남편의 죽음과 관련된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 

    진회장은 자신의 아들인 진도현이 무궁화를 좋아하는데 무궁화는 차태진에게 마음이 있다는 얘기를 딸 진보라(남보라 분)에게 듣고 분노했다. 차태진은 자신의 처인 허성희(박해미 분)의 친아들. 

    진도현은 무궁화 때문에 술을 먹었다. "그 여자 날 사랑하게 될 거야. 내가 그렇게 만들고 말 거야'라고 자신했다. 그리고는 술에 취해 무궁화가 있는 지구대를 찾았고 차태진을 마주했다. 

    그는 "무순경 말로는 둘이 끝났다던데 그럼 이제 파트너라면서 헷갈리게 하지 마라. 신사답게"라고 말했다. 차태진은 "여전히 비겁하다. 무궁화한테 어울리지 않는다. 정의로운 여자다"라고 맞받아쳤다. 

    /comet568@osen.co.kr

    [사진]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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